우리금융, 대구 코로나19 의료진에 매일 점심 도시락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COVID-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을 위해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대구 지역거점병원에서 한달 넘게 야근과 밤샘 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건강식 수제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COVID-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을 위해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전달했다.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대구 지역거점병원에서 한달 넘게 야근과 밤샘 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건강식 수제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구의료원 250명,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150명으로 총 400명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단의 도시락을 매일 점심 제공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불철주야 맡은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 피해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늘이 무너진다"..12년래 최악의 '블랙먼데이'
- "불륜했네" "노래방도우미 아냐?".. 코로나 동선공개, 바뀔까?
- 확진자 1만명 육박 이탈리아, '전국 봉쇄' 한다
- 체면 구긴 박형준, 90분 만에 미래한국당 공천 신청 철회한 이유는
- 이탈리아, '6000만명' 국가 봉쇄 택했다
- 매일 5시 아침밥 준비하는 19살 연하 아내…"이혼감" 변우민 뭇매 - 머니투데이
- 해병대, 연평도·백령도서 '자주포·미사일' 290발 쐈다…7년 만에 실사격 - 머니투데이
- 서유리, 이혼사유 폭로…"최병길 안 갚은 돈 3억, 처가서도 빌려" - 머니투데이
- 신봉선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여성호르몬 수치 저하, 서러워" - 머니투데이
- [단독]신임 국세청장에 강민수 유력…윤 대통령, 내달 중순 개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