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병원 中 간병인..슈퍼전파 가능성 0%

이지현 2020. 3.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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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대남병원 간병인의 경우 대남병원 감염원으로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A씨는 60세 남성으로 중국 길림성이 고향인 조선족이다.

A씨는 일반병동 간병인으로 지난해 8월 22일부터 2월까지 근무했다.

A씨는 대남병원 일반병동 환자가 일부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되자 함께 이동해 간병 활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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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3월초 발병 병원내 감염 추정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9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대남병원 간병인의 경우 대남병원 감염원으로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A씨는 60세 남성으로 중국 길림성이 고향인 조선족이다.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활동해온 중국 국적의 간병인 2명 중 1명이다. 다른 간병인은 여성으로 현재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일반병동 간병인으로 지난해 8월 22일부터 2월까지 근무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중국을 다녀온 적이 있어 대남병원으로 바이러스를 유입한 첫 유포자로 지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4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자로 구분됐다.

A씨는 대남병원 일반병동 환자가 일부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되자 함께 이동해 간병 활동을 계속했다. 그러다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 등 감기 증세를 보여 진단검사를 했고 5번째 검사에서는 ‘음성’, 6번째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본부장은 “(A씨의) 발병일이 2월 말에서 3월 초로 추정된다”며 “이분도 병원 내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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