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우려 수원 '생명샘교회', 10명 양성·162명 능동감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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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경기 수원 '생명샘교회'에 대한 전수조사가 모두 마무리 됐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문화지원과를 중심으로 실시한 생명샘교회 관계자 및 신도 등 총 19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모두 마무리짓고 순차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5일 기준 생명샘교회 교인 중 전수조사에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원 4명, 화성 4명, 오산 2명 등 모두 10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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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경기 수원 '생명샘교회'에 대한 전수조사가 모두 마무리 됐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문화지원과를 중심으로 실시한 생명샘교회 관계자 및 신도 등 총 19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모두 마무리짓고 순차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5일 기준 생명샘교회 교인 중 전수조사에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원 4명, 화성 4명, 오산 2명 등 모두 10명으로 조사됐다.
Δ화성 2번째(49·여) Δ오산 1번째(56·남) Δ오산 2번째(53·여) Δ수원 13번째(55·여) Δ수원 14번째(11·여) Δ수원 15번째(46·여) Δ수원 16번째(42·여) Δ화성 9번째(43·남) Δ화성 10번째(12·여) Δ화성 11번째(11·여) 등 이다.
전수조사는 1대1 전화면담을 통해 이뤄졌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 189명 가운데 2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162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시는 이들 162명을 집중 모니터링 하면서 검체 채취, 진단검사, 자가격리 등 추가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전수조사 과정에서 연락이 닿지 않았던 16명에 대한 소재도 모두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군인도 2명 포함돼 있다.
시는 '생명샘교회 지원센터'를 구성, 모든 신도를 대상으로 증상 여부를 추적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병원에 격리된 확진자를 제외한 '생명샘교회' 관계자 및 신도들에 대해 앞으로도 1:1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종교시설이 더는 집단감염 발생장소가 되지 않도록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달 21일 천주교 수원교구·모든 개신교회·사찰·원불교 교당 등 지역 내 모든 종교 시설 635곳에 집회취소 및 연기해 달라며 공문으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생명샘교회는 지난 3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시설물 자진폐쇄를 결정했다. 시는 이 기간에 교회 내·외부 및 주변지역까지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생명샘교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는 무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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