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 전략선거구 지정..'소병철 공천' 현실화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일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는 순천과 경기 군포시갑, 을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후보자를 포함해 후보자 심사를 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그동안 전략공천설이 나돌았던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 실제로 공천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일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는 순천과 경기 군포시갑, 을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후보자를 포함해 후보자 심사를 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그동안 전략공천설이 나돌았던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 실제로 공천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영득 노관규 서갑원 장만채 기존 예비후보들은 이번 결정을 예의주시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도 전략공천 대상자로 심사 대상에 오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서갑원 노관규 예비후보 등은 여야 3당 합의로 순천분구가 포함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안이 백지화된 것에 대해 반발했다 .
이들은 "분구 대상인 순천시의 한 곳을 떼어 인근 선거구로 붙여 단일 선거구로 만드는 것은 위헌적 선거구 분할 야합이기 때문에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고소 박세리 "쉽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