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효과? '박근혜 시계' 잇따라 중고 매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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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서 착용한 '박근혜 시계'를 팔겠다는 중고거래글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이 총회장의 기자회견 후 중고 거래 전문 사이트에는 '박근혜 시계를 판다'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한 판매자의 '금장 박근혜 시계'엔 수십 건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 총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박 전 대통령 측에서 "박근혜 시계엔 금장이 없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가짜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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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서 착용한 '박근혜 시계'를 팔겠다는 중고거래글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지난 2일 이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앞서 '면목 없다, 사죄를 구하겠다'며 큰절을 하는 과정에서 왼손목에 차고 있던 금장 시계가 이목을 끌었다. 이 시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명과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이 새겨져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 시계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일명 '박근혜 시계'라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은색 배경의 다이얼과 봉황무늬 등으로 볼 때 '한정판'일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러 반팔 와이셔츠를 입어 의도적으로 시계를 노출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박근혜 측 인사들은 이 시계를 두고 "가짜"라고 선을 그었다. 박 전 대통령을 유일하게 면회할 수 있는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시계는 금장이 없고 은색만 있다. 날짜판도 없는데 (이만희의 시계는) 가짜다"라고 주장했다.

이 총회장의 기자회견 후 중고 거래 전문 사이트에는 '박근혜 시계를 판다'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한 판매자는 '대통령 시계를 판다'는 글을 올리고 개당 8만~30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시계를 수여받을 때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해 시계에 이름이 없어 더 희귀하다"는 글을 올렸다.
한 판매자의 '금장 박근혜 시계'엔 수십 건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 총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박 전 대통령 측에서 "박근혜 시계엔 금장이 없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가짜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댓글이 빗발치자 판매자는 "난 사기꾼이 맞다. 사지 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만일 위조 시계임을 알면서도 진짜인 것처럼 중고거래했다면 위조 공기호·공서명 행사죄에 해당돼 처벌받을 수도 있다. 2016년 4월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대통령 서명과 휘장을 위조한 시계를 만든 시계 수리업자에게 징역 6개월형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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