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 "미스터트롯 탈락 후 할 일 없다, 여행 가고 싶어"

뉴스엔 2020. 2.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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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룹 Y2K 멤버 고재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 후 할 일이 없어져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재근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여행 가고 싶다. '미스터트롯'에서 떨어진지 얼마 안 됐고 할 일도 없다. 근데 어디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답답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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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고재근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룹 Y2K 멤버 고재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 후 할 일이 없어져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고정 코너 '난 그만 울고 말았네'로 진행됐다. 고재근과 성우 김보민(쓰복만)이 등장했다. DJ 박명수는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윤달이 껴있어서 하루가 더 생겼다. 만약 고재근과 김보민은 하루가 더 생기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다.

고재근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여행 가고 싶다. '미스터트롯'에서 떨어진지 얼마 안 됐고 할 일도 없다. 근데 어디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답답하다"고 답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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