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19 사태 논의..김정은 "유입 시 결과 심각"
임찬종 기자 2020. 2. 29. 07:54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문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확대회의를 직접 주재한 김정은 위원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이 북한에 유입될 경우 초래될 결과는 심각할 것"이라며 당과 정부가 초기부터 강력히 시행한 조치들은 가장 확고하고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 대책들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찬종 기자cjy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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