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SON 리버풀 가면 피르미누-살라와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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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때 리버풀과 이적설 중심에 설 때가 있었다.
피르미누와 살라를 거론 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거론됐다.
ESPN은 "리버풀 팬 여러분, 구체적인 예 제시를 강요하지 않겠다. 우리는 아다마 트라오레와 피르미누-살라와 호흡이 잘 맞지 않을 거라 예측하고 있다. 반면, 손흥민은 현재 리버풀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손흥민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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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때 리버풀과 이적설 중심에 설 때가 있었다. 만약 리버풀로 이적 시 손흥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를 두고 최고의 듀오에 대해 토론했다.
피르미누와 살라를 거론 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거론됐다. ESPN은 “리버풀 팬 여러분, 구체적인 예 제시를 강요하지 않겠다. 우리는 아다마 트라오레와 피르미누-살라와 호흡이 잘 맞지 않을 거라 예측하고 있다. 반면, 손흥민은 현재 리버풀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손흥민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적 있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손흥민과 자주 적으로 상대해야 했기에 익숙했다.
그는 토트넘 이적 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 자원 중 하나로 거듭났다. 마누라 라인을 제외하고 더 강한 공격력을 구축하는데 있어 손흥민은 매력적인 카드다.
손흥민의 빠른 공간 침투와 골 결정력, 기술은 마누라 라인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ESPN이 손흥민을 추천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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