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파라과이 대표 선수, 아르헨리그서 경기 도중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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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그에서 경기 도중 선수가 잠을 자 화제다.
일본의 'Qoly'는 28일 "아르헨티나 리그 경기 중 교체된 선수가 잠을 자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파라과이 연령별 대표를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열렸던 리그 경기에서 이런 일을 벌였다.
영상 속 도밍게스는 잠깐 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 자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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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경기 도중 선수가 잠을 자 화제다.
일본의 ‘Qoly’는 28일 “아르헨티나 리그 경기 중 교체된 선수가 잠을 자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인디펜디엔테의 측면 공격수 세실리오 도밍게스. 파라과이 연령별 대표를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열렸던 리그 경기에서 이런 일을 벌였다.
매체는 “도밍게스는 선발 출전해 60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이어 벤치로 물러난 뒤 자는 모습이 촬영됐다”고 전해졌다.
영상 속 도밍게스는 잠깐 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 자는 모습이었다.
'Qoly'는 “도밍게스는 클럽 아메리카에서 530만 유로(약 71억 원)에 영입됐다. 하지만 올 시즌 20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그는 이번 행동으로 팬들에게도 비판받고 있다”라며 불성실한 행동의 결과를 전했다.
사진='TNT SPORT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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