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1인 주거면적, 세종보다 10㎡ 비좁다

김노향 기자 2020. 2. 28.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1인당 주거면적이 30.52㎡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세종시는 1인당 주거면적이 40.50㎡로 전국 주요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2.02㎡ 증가한 74.46㎡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 평균은 물론 전국 평균(35.05㎡)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서울의 1인당 주거면적이 30.52㎡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세종시는 1인당 주거면적이 40.50㎡로 전국 주요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전국 건축물 현황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2.02㎡ 증가한 74.46㎡로 나타났다. 지방은 같은 기간 1인당 면적이 2.50㎡ 증가해 81.80㎡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1인당 면적이 67.12㎡다.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을 보면 세종(40.50㎡) 경기(34.39㎡) 인천(32.83㎡) 서울(30.52㎡) 순이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 평균은 물론 전국 평균(35.05㎡)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연면적은 주거용이 18억1739만㎡(47.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업용 건축물은 8억3997만6000㎡(21.8%), 공업용 4억1399만9000㎡(10.7%) 등이다.

주거용 건축물 가운데 아파트는 11억2997만6000㎡(62.2%)로 가장 연면적이 넓고 단독주택 3억3417만5000㎡(18.4%), 다가구주택 1억6972만5000㎡(9.3%), 다세대주택 1억2749만8000㎡(7.0%), 연립주택 4236만5000㎡(2.3%) 순이었다.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은 전국 273만8500동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했다. 용도별 노후 건축물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주거용이 각각 34.9%, 51.5%로 가장 많았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