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1인 주거면적, 세종보다 10㎡ 비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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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인당 주거면적이 30.52㎡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세종시는 1인당 주거면적이 40.50㎡로 전국 주요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2.02㎡ 증가한 74.46㎡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 평균은 물론 전국 평균(35.05㎡)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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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전국 건축물 현황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2.02㎡ 증가한 74.46㎡로 나타났다. 지방은 같은 기간 1인당 면적이 2.50㎡ 증가해 81.80㎡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1인당 면적이 67.12㎡다.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을 보면 세종(40.50㎡) 경기(34.39㎡) 인천(32.83㎡) 서울(30.52㎡) 순이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 평균은 물론 전국 평균(35.05㎡)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연면적은 주거용이 18억1739만㎡(47.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업용 건축물은 8억3997만6000㎡(21.8%), 공업용 4억1399만9000㎡(10.7%) 등이다.
주거용 건축물 가운데 아파트는 11억2997만6000㎡(62.2%)로 가장 연면적이 넓고 단독주택 3억3417만5000㎡(18.4%), 다가구주택 1억6972만5000㎡(9.3%), 다세대주택 1억2749만8000㎡(7.0%), 연립주택 4236만5000㎡(2.3%) 순이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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