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6개월 공백기 동안 부모님 돈가스 가게서 아르바이트"

가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엘리, 지수연, 김도연, 최유정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멤버 최유정이 공백기 동안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렸다고 밝혔다.

위키미키는 2월 27일 방송된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산들은 위키미키 멤버들에게 “컴백 전 6개월 공백기가 있었다.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최유정은 “부모님께서 돈가스 집을 운영 중이시다. 부모님께서 멤버들 데리고 가게에 놀러오라고 하셨다. 루시, 엘리 언니와 함께 갔다”고 답했다.

최유정은 “난 연습생을 어릴 때부터 해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거였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루시 역시 “바쁜 시간에 가서 도와드려야했는데 거의 끝날 시간에 가서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입을 모아 “공백기 동안 가평으로 다 같이 MT를 갔다. 너무 좋았다”고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위키미키는 지난 20일 신곡 ‘DAZZLE DAZZLE’을 발표했다. (사진=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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