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백 번 보고 싶은 옥주현 댄버스..'레베카' 다시 보고 싶어" 극찬

2020. 2. 27. 15: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옥주현을 향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세 번, 백 번 보고 싶은 옥댄버스 부인 만나러 친구랑 같이 '레베카' 관람. '레베카'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간 승현(강승현)이도 옥댄버에게 입덕 완료"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 중인 옥주현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가수 산다라박, 모델 강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댄버스를 나타내는 포즈로, 강승현과 산다라박은 하트 포즈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산다라박은 "언제 봐도 멋있다. 두 번 봐도 멋있다. 인터미션 때 분주하게 화장실 갔다가 후다닥 들어갔는데 2막 시작하자마자 헉하게 만드는 언니의 그 소름끼치는, 폭풍 몰입하게 만드는 그 넘버. 다시 보고 싶다. 또 보고 싶다. 사랑해요. 옥댄버"라고 적은 뒤 "옥엄마. 딸다라. 은발했다라"라는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