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청취자 신청곡 거절 후 "셀럽파이브 노래 틀래"

뉴스엔 입력 2020. 2. 27.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 중 청취자 신청곡을 거절하고 본인 노래를 틀며 유쾌한 밀당을 보여줬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하면서 마지막 곡으로 앞서 청취자가 신청했던 오마이걸 '사랑의 속도'를 선곡했다.

한편 김신영은 청취자들과 능숙한 밀당을 통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흥미롭게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신영

[뉴스엔 최유진 기자]

김신영이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 중 청취자 신청곡을 거절하고 본인 노래를 틀며 유쾌한 밀당을 보여줬다.

2월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 유재환은 한 청취자와 전화를 연결했다.

정취자가 "오마이걸 노래를 신청해도 되겠냐"고 묻자 김신영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줬다. 유재환이 당황하며 말리자 김신영은 "웬만하면 틀어드리고 싶은데 우리 노래 들어야 한다"며 소속된 그룹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를 선곡하는 등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셀럽파이브 '안 본 눈 삽니다'는 유재환이 작곡하고 김신영이 작사한 곡이다.

이에 청취자들은 "역시 사리사욕 원탑은 신영이다", "게스트 나올 때도 사리사욕을 많이 채운다" 등의 문자를 보냈다. 한 편으로는 "덕분에 청취자들 귀가 즐거운 것 같다" 등 의견도 나왔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하면서 마지막 곡으로 앞서 청취자가 신청했던 오마이걸 '사랑의 속도'를 선곡했다. 김신영은 "당연히 들어야죠"라며 "사랑하는 동생들 노랜데"라고 오마이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신영은 청취자들과 능숙한 밀당을 통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흥미롭게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최유진 am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