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이혜성 "중학교 때 첫 토익시험, 930점 받았다"[오늘TV]

뉴스엔 입력 2020. 2.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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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이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나선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찾아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유재석,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유재석과 허정민은 이혜성과 함께하는 영어 단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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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나선다.

2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유재석, 허정민이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 홍진경이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찾아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연예가중계' 등에서 외국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유재석,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이와 함께 이혜성은 두 사람을 위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영어 공부법을 살짝 비튼 이 공부법이 유재석과 허정민을 만족시켰다고. 이에 이혜성이 전하는 꿀팁이 무엇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유재석과 허정민은 이혜성과 함께하는 영어 단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때 두 사람은 아나운서 이혜성이 읽어주는 영어 단어를 듣고 어리둥절해했다는 전언. 분명히 아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은 처음들었기 때문이다. 과연 두 영어 초보를 당황하게 한 단어는 무엇일지, 영어 듣기 뺨치는 이혜성의 영어 발음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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