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제훈 실물? 카메라가 못 담을 정도로 잘생겼다"

뉴스엔 2020. 2. 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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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제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컬투쇼' 제작진은 앞서 이제훈이 녹음한 "사랑해" 음성을 틀어 박미선은 물론 청취자를 설레게 했다.

박미선은 "내가 이제훈 씨 팬인 거 알고 틀어준 거냐"라고 기쁨을 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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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제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컬투쇼' 제작진은 앞서 이제훈이 녹음한 "사랑해" 음성을 틀어 박미선은 물론 청취자를 설레게 했다. 박미선은 "내가 이제훈 씨 팬인 거 알고 틀어준 거냐"라고 기쁨을 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미선은 "이제훈 씨 팬이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실물 봤는데 정말 풋풋하고 잘생겼더라. 내가 학교 다닐 때 만난 복학생 오빠 느낌이 났다. 그 외모를 카메라가 못 담더라"라고 말했다. DJ 김태균 역시 "최근 게스트로 출연하셨는데 여기 스태프들도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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