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오후 2시 기상→2시간 제자리 돌기→오후 7시 아침 식사" 52년 생활습관[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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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이 독특한 생활습관을 고백했다.

MC 김희철은 "송창식 선생님께서 데뷔하셨던 68년도부터 독특한 생활 습관을 이어오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송창식은 "나는 오후 2시에 일어난다. 기상과 동시에 화장실에 가서 1시간 동안 독서를 한다"고 밝혔다.

송창식은 "이후 2시간 동안 제자리 돌기 운동을 한다.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이 운동이 내게 가장 잘 맞는다. 오후 7시쯤 아침 식사를 하고, 새벽 2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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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송창식이 독특한 생활습관을 고백했다.

2월 25일 방송된 Mnet ‘스튜디오 음악당’에서는 근황을 공개한 송창식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희철은 “송창식 선생님께서 데뷔하셨던 68년도부터 독특한 생활 습관을 이어오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송창식은 “나는 오후 2시에 일어난다. 기상과 동시에 화장실에 가서 1시간 동안 독서를 한다”고 밝혔다. 송창식의 평범하지 않은 기상 시간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송창식은 “이후 2시간 동안 제자리 돌기 운동을 한다.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이 운동이 내게 가장 잘 맞는다. 오후 7시쯤 아침 식사를 하고, 새벽 2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송창식은 “옛날에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무척 조용해서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게 지금까지 굳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스튜디오 음악당’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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