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은 신의 한수, 바닥칠 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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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홍루안을 공개했다.
27년차 만능엔터테이너 홍록기는 11살 연하 아내 김아린과 2012년 결혼했다.
홍록기는 "20대 때 모든 상황들이 너무 좋았고 30대에는 20대 때 좋았던 걸로 먹고 살았고, 40대 때 훅 떨어졌다. 결혼이 신의 한수였다. 안 그랬으면 계속 바닥을 치면서 '나 왜 이렇게 살지' 자책하며 살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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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홍록기가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홍루안을 공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7년차 개그맨 홍록기가 출연했다.
이날 홍록기는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에 도전한 ‘트롯연가’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했다. 홍록기는 기획, 대본, 연기까지 참여하고 있었다. 트롯열풍에 맞춰 뮤지컬을 제작한 홍록기는 “서울예대에서 연극을 전공해서 항상 관심이 있었다”며 “제가 원래 오지랖이 넓다. PD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세세한 부분을 챙기는 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출연자들의 연기, 동선을 일일이 체크했다.
27년차 만능엔터테이너 홍록기는 11살 연하 아내 김아린과 2012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결혼 7년만인 51세에 아들 루안을 얻었다는 그는 “처음에는 집에 손님이 와 있는 것 같았다”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홍록기는 “20대 때 모든 상황들이 너무 좋았고 30대에는 20대 때 좋았던 걸로 먹고 살았고, 40대 때 훅 떨어졌다. 결혼이 신의 한수였다. 안 그랬으면 계속 바닥을 치면서 ‘나 왜 이렇게 살지’ 자책하며 살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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