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산다라박 "몸무게 40kg, 배 안고프면 12시간 공복"

[뉴스엔 최승혜 기자]

산다라박이 체중을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의뢰인으로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유빈과 쌀롱메이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유빈의 쌀롱메이트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자신만의 피부비결에 대해 “제가 이제는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 피부과도 가고 마사지도 받는다”며 “필리핀에서 살다 왔으니까 노니주스나 깔라만시를 자주 먹는다. 또 비타민과 흑염소를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이소라가 “산다라박은 정말 말랐다. 몸무게가 몇이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현재 40kg인데 투애니원 활동 당시에는 38~39kg이었다. 제가 배가 안 고프면 12시간도 안 먹는다. 그게 간헐적 단식이더라”며 웃었다.(사진= MBC ‘언니네 쌀롱’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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