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렌즈 삽입술 받고 지상렬에 "원빈처럼 보여"

이이진 입력 2020. 2.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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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김희철은 "아직 뿌옇다. 형이 원빈처럼 보이는 정도다"라며 밝혔고, 지상렬은 "원장님한테 말해라. 수술 잘못 된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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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라섹처럼 많이 아프지는 않은데 동공을 키워서 눈 안에다가 넣는 거 아니냐"라며 설명했고, 김희철은 "제가 눈알이 작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의사는 "오늘 하루 정도는 불편할 수 있다.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김희철은 렌즈 삽입술을 받았고, 다섯 시에 시작하는 게임 방송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상렬이 김희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철은 "아직 뿌옇다. 형이 원빈처럼 보이는 정도다"라며 밝혔고, 지상렬은 "원장님한테 말해라. 수술 잘못 된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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