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지역 종교계도 긴급 대응..미사·템플스테이 중단

김나한 기자 입력 2020. 2. 22. 19:18 수정 2020. 2. 22. 2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주말을 맞아 종교계도 특단의 조치들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 대교구와 대구 대교구는 다음달 5일까지 교구의 모든 성당에서 미사를 중단했고, 광주대교구는 사제들에게 미사 중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조계종은 대구·경북의 모든 사찰에서 다음달 15일까지 템플 스테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이번 사태를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교계에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