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 생일 맞은 Y2K 유이치에 "나 미스터트롯 떨어졌어"

뉴스엔 입력 2020. 2.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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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이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 소식을 전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룹 Y2K 멤버 고재근은 마츠오 유이치에게 음성 편지를 보냈다.

고재근은 "난 투투 데이는 모른다. 나에게 2월 22일은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의 생일이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음성 편지 한 번 해라"고 제안했다.

고재근은 "유이치 생일 축하해. 나 '미스터트롯' 떨어졌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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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고재근이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 소식을 전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룹 Y2K 멤버 고재근은 마츠오 유이치에게 음성 편지를 보냈다.

DJ 박명수는 "2월 22일이다. 2자가 많이 들어가는 날이다. 사귄 지 22일 되면 투투 데이가 있다. 220원씩 받던 기억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고재근은 "난 투투 데이는 모른다. 나에게 2월 22일은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의 생일이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음성 편지 한 번 해라"고 제안했다. 고재근은 "유이치 생일 축하해. 나 '미스터트롯' 떨어졌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난 고재근이 떨어지는 장면을 봤다. 마음이 안 좋다"고 안타까워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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