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충북 확진자 3명으로 늘어

변우열 입력 2020. 2. 22.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부부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전날 증평군 소재 육군 특수임무여단 소속 A(31) 대위에 이어 두 번째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긴급회의를 열어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전 중 공식 브리핑을 열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DB]

22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부부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거주 가족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전날 증평군 소재 육군 특수임무여단 소속 A(31) 대위에 이어 두 번째다.

충북의 확진자는 이로써 3명으로 늘어났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긴급회의를 열어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전 중 공식 브리핑을 열 것으로 전해졌다.

bwy@yna.co.kr

☞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여성은 어디로 갔나
☞ "함께하겠다"…38세 女보건장관, 격리시설 자진 입소
☞ 지하철서 모텔서…코로나19보다 먼저 퍼진 인종차별
☞ 또 '기생충' 걸고넘어진 트럼프 "우리 죽이면서 상 타"
☞ 탈북녀가 꼽은 '미스터트롯'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는?
☞ 코로나19 '완치' 판정·퇴원 후 10일째에 다시 '양성'
☞ 광주·경북·경남 확진자들 왜 신천지 대구교회 갔나
☞ 딸기는 언제부터 한겨울 과일이 됐을까
☞ 여자배구 이재영, 투수 서진용과 열애 공개…"내 사람"
☞ 휴가중 신천지 여친 만난 충북 특전사 장교 확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