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유닛 지지 시위, 코로나로 취소→"어떤 방식이든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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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해체 한달 반.
엑스원 새그룹 지지 팬연합 관계자는 향후 시위 일정에 대해 "코로나19가 언제 소강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시위 일정을 곧바로 잡을 수 없다"며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등 어떠한 형태로든 꾸준히 우리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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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해체 한달 반. 여전히 이들의 활동을 염원하는 팬들이 있다.
엑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했던 11인조 보이그룹. 이들은 프로그램이 투표 조작 사태에 휘말리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해보지 못하고 지난달 6일 해체됐다.
엑스원 새그룹 지지 팬연합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앞에서 엑스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를 향해 '유닛 그룹 합류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하는 취지의 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 시위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집단행동이다.
하지만 이날 시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는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취소가 결정됐다.
엑스원 새그룹 지지 팬연합 관계자는 향후 시위 일정에 대해 "코로나19가 언제 소강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시위 일정을 곧바로 잡을 수 없다"며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등 어떠한 형태로든 꾸준히 우리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관계자는 평소 대규모 집회 외에도 꾸준히 각 소속사에 LED 트럭을 보내거나, 각 소속사 앞에 대자보 또는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엑스원 유닛 그룹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자신들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엑스원 유닛의 결성을 위해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 관계자는 "우리는 향후 활동 계획이 발표된 멤버들은 여건 상 함께 할 수 없다면 유닛 그룹에 참여를 희망하는 멤버들이라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시위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
일부 소속사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관계자는 "엑스원 유닛 결성 관련 결정을 내리지 못한 소속사들을 설득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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