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자, 오타니 우람해진 팔뚝 공개 "수영·농구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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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에서 투수 복귀를 앞두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우람한 근육을 자랑했다.
MLB.com 렛 볼린저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오타니의 인터뷰 사진을 올렸다.
스프링캠프 훈련 후 취재에 응한 오타니가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가운데 두꺼운 팔뚝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볼린저 기자는 오타니의 말을 빌려 "그는 비시즌 동안 훈련 중 하나로 수영과 농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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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에서 투수 복귀를 앞두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우람한 근육을 자랑했다.
MLB.com 렛 볼린저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오타니의 인터뷰 사진을 올렸다. 스프링캠프 훈련 후 취재에 응한 오타니가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가운데 두꺼운 팔뚝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볼린저 기자는 오타니의 말을 빌려 "그는 비시즌 동안 훈련 중 하나로 수영과 농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미국 팬들은 댓글로 근육질 몸매의 배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타니는 2018년 10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는 타자로만 시즌 내내 뛰었다. 올해 5월부터는 제한적인 이닝 관리 속 투수로도 등판할 예정. 팬들은 그가 엄청난 근육으로 어떤 강속구를 뿌릴지 기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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