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0km 제한인데 146km' 베르바인, 과속으로 면허정지+벌금 처분

이균재 2020. 2. 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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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네덜란드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이 과속으로 면허정지 처분 위기에 빠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언론 부트발프리미어의 보도를 인용해 "베르바인이 시내에 있는 도로에서 과속해 면허정지 처분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베르바인은 몇 달 동안 면허정지 처분과 함께 상당한 금액의 벌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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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네덜란드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이 과속으로 면허정지 처분 위기에 빠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언론 부트발프리미어의 보도를 인용해 “베르바인이 시내에 있는 도로에서 과속해 면허정지 처분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베르바인은 지난해 8월 9일 헤우게순(노르웨이)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예선전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과속 카메라에 잡혔다.

베르바인은 31마일(시속 약 50km)의 속도제한이 있는 거리에서 91마일(시속 약 146km)로 달려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베르바인은 몇 달 동안 면허정지 처분과 함께 상당한 금액의 벌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윙어인 베르바인은 올 겨울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었다. 지난 3일 맨체스터 시티전엔 환상 발리로 데뷔전서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토트넘은 현재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부상 이탈로 초상집 분위기다. 경기장 안팎에서 암초에 막힌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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