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도시어부2' 남보라, 1m 11cm 하푸카 잡았다 '빅원대결 1위 등극'[Oh!쎈 리뷰]

이승훈 입력 2020. 2. 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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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어부2' 남보라가 한 눈에 봐도 거대한 하푸카를 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남보라,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와 더블배지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남보라는 이경규의 도움까지 받으며 입질을 시작했고, 충격적인 사이즈의 하푸카를 걷어올리면서 이덕화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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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도시어부2' 남보라가 한 눈에 봐도 거대한 하푸카를 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남보라,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와 더블배지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2' 남보라는 홀로 고군분투하며 급격하게 휘어진 낚시대를 자랑했다. 결국 남보라는 이경규의 도움까지 받으며 입질을 시작했고, 충격적인 사이즈의 하푸카를 걷어올리면서 이덕화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덕화는 "우리 딸이 드디어 성공했다"면서 "미쳤다 미쳤어"라고 말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빅사이즈 하푸카를 낚은 남보라는 배 위에서 하푸카와 함께 누우면서 인증샷을 찍었다. 남보라의 하푸카 길이는 무려 1m 11cm. 

남보라는 단번에 1위에 등극했고, 이덕화와 이경규, 개코, 최자는 부러워하며 "갑자기 내 발목을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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