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크루즈선 코로나19 확진 또 늘어..총 634명(종합)

이원준 기자 2020. 2. 20.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머물고 있는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승무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13명이 감염된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당국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전체 탑승자 3700여명 가운데 지금까지 3063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63명 검사 결과..중증환자도 28명
사망자 2명 발생.."80대 일본인 남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2020.2.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일본 요코하마항에 머물고 있는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승무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13명이 감염된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63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27명이다.

일본 당국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전체 탑승자 3700여명 가운데 지금까지 3063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자 중 양성 판정 비율은 20.6%에 달한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탑승자도 남아 있어 최종 확진자 규모는 더 불어날 전망이다.

일본 당국은 전날부터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을 하선시키고 있다. 확진자를 제외한 하선 작업은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일본에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중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사망자는 87세 남성과 84세 여성 등 일본인 2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돼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