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모세, 한국생활 6년차.. "한국 정착 이유? '정' 때문"

장은송 기자 입력 2020. 2.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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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세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정'이라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생활 6년 차에 접어든 모세는 자신을 "우간다 아니고, 와칸다도 아니고 르완다에서 온 모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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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세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정'이라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생활 6년 차에 접어든 모세는 자신을 "우간다 아니고, 와칸다도 아니고 르완다에서 온 모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됐을 때 한국을 좋아하게 됐다. 한국의 '정'이라는 것이 있다. 어학당 다닐 때 지하철을 타면 가끔 아주머니들이 저한테 사탕을 줬다. 인종차별이라고 느끼기 보다는 정이라고 느껴서 점점 더 한국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모세는 르완다에 대한 소개도 함께했다. 모세는 "키갈리(르완다 수도)는 아프리카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이고,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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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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