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청와대 뒷산 패트리엇 사진보도' 유감.."국익 해치는 행위"

문대현 기자 입력 2020. 2. 20. 11:21 수정 2020. 2. 20.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20일 조선일보가 청와대 뒷산에 패트리엇 발사대 4기가 놓여 있는 것을 촬영해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선일보는 또다시 우리 군 전력을 담은 사진을 전면으로 보도했다"며 "이러한 보도는 국가 안보를 저해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법적 절차 등 조치"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정례브리핑하고 있다. 2019.12.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방부는 20일 조선일보가 청와대 뒷산에 패트리엇 발사대 4기가 놓여 있는 것을 촬영해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선일보는 또다시 우리 군 전력을 담은 사진을 전면으로 보도했다"며 "이러한 보도는 국가 안보를 저해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장병들의 소중한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필요할 경우 법적 절차 등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국가의 기밀을 무차별적으로 보도하는 행위는 명백히 국익을 해치는 행위로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전력 배치 등 군사 안보에 관한 보도 때는 우리 국민과 장병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 더욱 신중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