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기생충' 주역들 기자회견..쏟아진 관심
2020. 2. 19. 16:45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대답이 많이 나왔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조금만 쉬고 빨리 일해야 한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편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송강호씨는 마지막 촬영이 지난해 1월 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서 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TV에서 봤던 명화극장과 주말의 명화를 본 분들이라면 흑백 영화에 대한 아련함 같은 것도 있을 겁니다. 기생충은 흑백영화로도 재개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동물원의 '명화극장을 본 후'라는 노래가 오늘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봉 감독도 빵 터졌다!..'봉준호·샤론 최' 패러디 영상 화제
- [영상] 송강호, '할리우드 러브콜' 묻자 "13개월째.."
- '코로나 확진' 쏟아진 신천지, 신도들에 돌린 공지내용엔..
- 병원장 · 간호사 일가족까지..코로나19 최전선의 비극
- "韓 연예인 공효진 · 유아인 참석 말라" 버버리 대응 논란
- 새로난병원 · 신천지 대구교회 · 퀸벨호텔..31번 접촉 166명
- "'봉준호 동상·생가' 공약 어떻게 생각?" 재치 있는 답변
- [영상] 봉준호 "'아카데미는 로컬' 도발? 그건.." 뒷얘기 공개
- [영상] 폭탄 소리에 '까르르'..시리아 난민 가슴 아픈 놀이
- [영상] 오른손 짚은 뒤 "악"..손흥민 골절상 부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