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조 "아내 쌍둥이 낳고 40kg→80kg, 헬스장 문닫고 육아중"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19.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육아중이라고 밝혔다.

2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성조는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성조는 "와이프가 저를 배려한다고 한창 일을 하고 할 때 결혼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일이 안 들어올까봐. 어디 나가서 굳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동안 결혼생활이 공개 안 된 이유를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육아중이라고 밝혔다.

2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성조는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성조는 “와이프가 저를 배려한다고 한창 일을 하고 할 때 결혼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일이 안 들어올까봐. 어디 나가서 굳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동안 결혼생활이 공개 안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절친 서동원은 최성조가 아내에게 완전히 잡혀 산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모여서 밥 먹고 술 먹고 하면 더치 할 때도 있고 누가 낼 때도 있는데 형이 낼 타이밍에는 저보고 계산하라고. 문자가 가니까. 형이 비상금을 모아서 준다. 어제는 사우나 결제하려는데 먼저 카드를 주더라. 왔다는 거 찍혀야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뒤이어 최성조는 “쌍둥이 아빠가 됐는데 육아 위해 헬스클럽 문을 닫으셨다고?”라는 질문에 “산모가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체중이 40kg대에서 출산 후 80kg 나갔다. 너무 힘들어하니까 다 정리하고 육아에 올인 하자. 아이들 한 번 밖에 없는 어린 시절이니까 도움을 줘보자 해서 육아에 올인 했다”고 답했다.

최성조는 둘째딸의 머리를 말려주는 영상을 공개했고 “첫째가 일찍 잠들었다. 둘째가 제가 없으면 못 자고 잘 때마다 팔꿈치를 만진다. 첫째는 따뜻하게 자는 걸 좋아하고 둘째는 열이 많아 시원하게 자려고 한다. 쌍둥이인데 이란성이고 혈액형도 다르다. 자연스럽게 떨어트려 재우는데 아빠와 꼭 자려고 한다”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