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피터 틸' 사모펀드 크레센도 인수효과 기대-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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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동아지질이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세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영사 크레센도에 인수돼 호재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으로 투자해 전환 시 주식수가 늘어나는 점은 향후 주가 하락의 요인이라고 봤다.
향후 CB와 BW 행사로 주식 총수가 늘어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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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때 경영 계획 발표 필요해 보여"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IBK투자증권은 동아지질이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세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영사 크레센도에 인수돼 호재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으로 투자해 전환 시 주식수가 늘어나는 점은 향후 주가 하락의 요인이라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직전 4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내렸다.

크레센도는 동아지질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지질의 매출 절반은 해외에서 나와 확장성이 있다는 것이다. 크레센도가 미국 본사에서 투자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낼 것으로도 전망했다. 다만 동아지질 인수 후 현재 시점까진 적극적 변화없이 잠잠한 점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분 투자 후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다”며 “3월 주총을 전후해 인수 목적과 향후 경영 계획에 대한 발표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CB와 BW 행사로 주식 총수가 늘어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CB와 BW 각각 전체 주식의 8.7%로 총 17.4%를 차지한다. 박 연구원은 “CB와 BW를 행사한 후 주식수를 합산해 반영하면 목표주가가 하향된다”고 설명했다.
고준혁 (kota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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