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손톱 '조반월' 없는데 건강 괜찮을까?

이은수 리포터 2020. 2.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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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톱 아래, 초승달 모양의 흰 부분을 '조반월'이라고 하죠.

손톱 뿌리에 해당하는 속손톱으로 모세혈관이 비치지 않아 하얗게 보이는데요.

갑자기 변색되거나 크기가 달라졌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대체 의학에서는 조반월이 건강 상태를 보여준다고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조반월은 손톱의 5분의 1을 차지하는데, 아예 보이지 않거나 경계가 흐릿하다면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크면 혈압이 높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손가락마다 조반월 형태가 다른 경우, 엄지 조반월의 변화는 뇌 관련 질환, 검지는 췌장이나 간, 나머지 손가락이 변한 경우에는 심혈관이나 내분비계 질환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하고요.

원래 흰색이나 황백색을 띠는 조반월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면 빈혈이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반월이 건강 상태와 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있는 만큼,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고요.

선천적으로 조반월이 흐릿하거나 작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조반월이 없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이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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