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母 "어릴 때 사람들이 인형인줄 알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20. 2. 1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은 모친이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 모친은 딸의 집을 찾아와 딸과 사위가 좋아하는 해물탕을 끓여줬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은 이야기를 하며 둘째 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박시은 모친은 "얘가 계단에서 잠이 들었는데 이웃 아줌마가 찔러봤다고 한다. 인형인가 사람인가 싶어서. 눈이 깜빡하더란다"고 과거 주위 사람들이 박시은을 인형으로 착각했다며 미모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시은 모친이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 모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 모친은 딸의 집을 찾아와 딸과 사위가 좋아하는 해물탕을 끓여줬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은 이야기를 하며 둘째 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진태현은 “원래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고 하는데. 세연이는 날 닮았다”며 입양딸 세연을 언급했고, 박시은은 “난 아빠 많이 닮았다. 엄마가 날 업고 가면 안 닮아서 엄마 쳐다보고 날 쳐다보고 그랬다고 한다. 혼혈아처럼 생겨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 모친은 “얘가 계단에서 잠이 들었는데 이웃 아줌마가 찔러봤다고 한다. 인형인가 사람인가 싶어서. 눈이 깜빡하더란다”고 과거 주위 사람들이 박시은을 인형으로 착각했다며 미모 자랑했다.

진태현은 “박시은 인형설”이라며 감탄했고, 그와 함께 공개된 박시은 어린시절 사진이 모친의 자랑을 납득하게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