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이장희곡 부를 때 10대, 가사 쑥스러워 미친듯 춤만 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완선이 이장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가수 김완선이 이장희와의 프로듀싱 인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완선은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당시 제가 10대였다. '나를 예쁘다고만 하지 말고 나에게 와서 얘기해'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부르기엔 너무 쑥스러웠다. 그래서 더 무표정하게 춤을 미친듯이 췄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또 '이젠 잊기로 해요'에 대해선 "사람들이 저의 대표곡으로 생각하는 노래 중 하나"라며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완선이 이장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2월 17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은 ‘가요계 레전드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포크계의 전설 이장희와 70년대 전설의 디바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가수 김완선이 이장희와의 프로듀싱 인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완선은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당시 제가 10대였다. ‘나를 예쁘다고만 하지 말고 나에게 와서 얘기해’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부르기엔 너무 쑥스러웠다. 그래서 더 무표정하게 춤을 미친듯이 췄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또 '이젠 잊기로 해요'에 대해선 “사람들이 저의 대표곡으로 생각하는 노래 중 하나”라며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사진=MBC ‘배철수 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질에 눈뜬 라이징스타 A 폭주에 초긴장 '2시간은 누워떡먹기죠?'[여의도 휴지통]
- 치어리더 안지현, 섹시한 비키니 자태 "몸매 최고야"[SNS★컷]
- 장도연, 집에서 '위안부 소녀상' 포착..호감+개념 개그우먼[결정적장면]
- 임현주 아나 "세상에 내가 브라를 안 하고 방송을 하다니"
- 루나, 충격적 비키니 뒤태 공개 '수영복 터질 듯한 힙라인'[SNS★컷]
- 설현, 비키니 입고 깜찍 브이..눈이 다 시원해져[SNS★컷]
- 스폰서도 아니고, 수십억도 아니고 3억에 고소 위기 "껌값 아냐?" 억울하다니 [여의도 휴지통]
- 미스터트롯 임영웅 집 최초 공개, 짠내 가득 솔로 라이프[결정적장면]
- 박은영 아나, KBS 퇴사 후 근황 "킹크랩 폭풍 흡입"[SNS★컷]
- 신소율♥김지철, 양평 타운하우스 신혼집→신용등급까지 탈탈 공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