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21일 데뷔곡 '오빠야' 발표
탄탄한 가창력으로 2020년을 준비하고 있는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가 오는 21일 데뷔곡 ‘오빠야’를 발매한다.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의 데뷔곡 ‘오빠야’는 경쾌한 비트에 테크노풍의 트로트곡이며, 마음을 주지 않는 오빠를 향해 한번만 봐달라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특유의 콧소리 창법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가능성이 있는 곡이다.
트로트 시장에 뛰어든 비비추는 멤버 세 명이 보컬일 정도로 실력이 탄탄한 가창력의 그룹으로 각종 방송 행사 무대에서도 절대 Ar(노래와 반주가 모두 녹음된 버전)이 아닌 Mr(반주만 넣은 버전)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68㎝를 넘을 정도로 모두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와 외모를 갖췄으며 멤버 ‘수아, 은영, 이나’ 세명 모두 뮤지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특히 수아는 아이돌 걸그룹 출신으로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CF스타이기도 하며, 이나, 은영 또한 다수의 방송 경험과 트로트 걸그룹 출신들이다.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이들이 새로운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라고 뭉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비비추’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특집 무대에서 가수 홍경민과 함께 특별 출연, 가창력을 뽐내며 방송을 마치고 크게 이슈가 된 팀이다.
범다양한 연령대에서 트로트를 더욱더 가까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활동 목표를 삼은 ‘비비추’는 세미트로트 그룹을 지향하며 21일 데뷔곡 ‘오빠야’를 발매 강한 프로모션을 모색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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