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3일 10시 06] 평택 산부인과서 신생아 9명 RSV 감염..보건당국 역학조사
[뉴스 스크립트]
경기 평택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택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 감염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신생아실을 중심으로 병원 내부에서 점차 확대된 것으로 보고 병원 내·외부를 방역하는 한편, RSV 잠복기가 2∼8일 정도인 점을 고려해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sjy02@yna.co.kr
[기사 전문]
평택 산부인과서 신생아 9명 RSV 감염…보건당국 역학조사
(평택=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평택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평택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 감염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신생아실을 중심으로 병원 내부에서 점차 확대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보건당국은 병원 내·외부에 대해 방역을 하는 한편 RSV 잠복기가 2∼8일 정도인 것을 고려해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산부인과를 거쳐간 신생아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동시에 신생아실 등 주요 시설을 방역했다"며 "해당 시설은 산부인과로, 입원기간이 짧고 발병 신생아들도 대부분 퇴원 후 발병한 경우라 병원 폐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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