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 ★" 박재란, 나이 깃든 희노애락 인생사 (인생다큐마이웨이) [종합]

이기은 기자 2020. 2. 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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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박재란, 나이 80대라곤 믿을 수 없는 정정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가 이혼,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뜬 딸까지 아픈 시련을 딛고 현역 가수로 활약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나이 38년생의 데뷔 64년차 현역 가수 박재란 딸, 앙드레김 인연, 가수 김상희, 현미, 한명숙 등과의 친분, 가족 등 인생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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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박재란, 나이 80대라곤 믿을 수 없는 정정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가 이혼,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뜬 딸까지 아픈 시련을 딛고 현역 가수로 활약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나이 38년생의 데뷔 64년차 현역 가수 박재란 딸, 앙드레김 인연, 가수 김상희, 현미, 한명숙 등과의 친분, 가족 등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박성신이 홀로 사는 집이 공개됐다. 그는 홀로 홈트레이닝을 하며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냐”라며 “인생은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라며 씩씩한 태도를 고수했다.

박성신은 17세에 데뷔해 당대 최고 톱스타로 금세 등극했다. 청와대까지 접수한 노래 ‘산 너머 남촌에는’은 젊은 박재란에게 특별한 성공을 가져다줬다.

박재란은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로 초청 받은 적 있다. 여자 가수랑 내가 있었다. 그때 노래를 했는데 관객 얼굴은 안 보였다. 내려서 공연만 하고 저희는 나온 기억밖에 안 난다”라며 청와대 파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재란에게도 기구한 인생 시련은 있었다. 전 남편의 크나큰 사업 실패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음에도 가정은 재기하지 못했다. 집 두 채까지 모두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박재란 전 남편은 명동 다방의 한 마담과 홍콩으로 도피하려 했다는 것. 그때 박재란은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했다며 상처를 토로했다.

무엇보다 박재란은 사랑했던 둘째 딸을 잃었다. 어머니를 따라 가수의 길을 걸었던 故박성신 씨가 심장 질환으로 세상을 뜬 것이었다. 이날 박재란은 둘째딸을 그리워하며, 바다에서 딸의 이름을 하염없이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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