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내수대책 수립 골든타임..주말 기점으로 집중해야"

이유미 2020. 2.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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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영향 대응과 관련해 "내수 대책을 수립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의 내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서히 감염증 대응과 내수 대책을 동시에 투트랙으로 추진할 때가 아닌가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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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영향 대응과 관련해 "내수 대책을 수립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의 내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서히 감염증 대응과 내수 대책을 동시에 투트랙으로 추진할 때가 아닌가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숙박 등 관광업, 음식업, 유통업 등 국내 소비 전반이 꽁꽁 얼어붙었다. 매출이 절반으로 줄고 휴업을 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속출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중소기업도 4곳 중 1곳이 피해를 봤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수 위축이 시작되면 일파만파 피해가 퍼진다"라며 "주말을 기점으로 방역 부처를 제외한 모든 정부 부처가 내수 대책을 세우는 데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1월 일자리가 작년 동기보다 56만8천여명 늘어난 점 등 일자리 지표들을 언급한 뒤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국민·기업·정부가 제 역할을 잘한 덕분"이라며 "코로나 때문에 이번 달부터 여러 어려움의 가중이 예상된다. 40대 일자리 확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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