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미공개, 총성 궁금증↑..에필로그 눈길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2020. 2. 10.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가 미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14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는 깨어났지만, 또 다시 위기를 맞는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약이 많던데, 잠이 오지 않으면 약 먹지 말고 이 음악을 듣는 게 어떠냐. 이 곡을 듣고 살고 싶어졌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말이 내 지난 삶을 위로했다"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가 미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14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는 깨어났지만, 또 다시 위기를 맞는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정혁은 조철강(오만석)의 소재를 찾아내 총구를 들이밀었다. 조강철은 리정혁에게 "날 죽일 거냐. 날 죽일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너도 죽은 목숨이다. 아비 잘 만나서 고생 안 하고 살았는데, 이제 널 지켜줄 아비마저 없다. 너 때문에 모든 게 끝장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자 리정혁은 조철강에게 "너만 앞날이 없는 게 아니다. 나 역시 모든 걸 걸었다"며 총구를 거두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두 사람은 국정원에 포위당했고, 조철강은 리정혁에게 "태어날 때는 네 편이던 하늘이 이제는 내 편인 것 같다. 너 같은 종족은 날 못 쏜다"며 미소 지었다.

국정원의 저격이 총을 든 리정혁에게 향한 가운데, 조철강은 두 손을 들고 국정원 쪽을 향해 돌아 투항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 순간 조철강은 몸을 돌리며 총을 꺼냈고, 총성이 울렸다. 과연 누굴 향한, 누구의 총성일지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그 가운데 에필로그에서는 윤세리가 '잠이 오지 않을 때 들어볼 것'이라는 리정혁의 쪽지가 붙여진 녹음기를 재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음기 속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또 잠이 오지 않느냐"고 말했고, 윤세리는 "그렇다. 난 이제 리정혁 씨가 옆에 없으면 잠이 잘 안 오나 보다"고 혼잣말했다.

또한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약이 많던데, 잠이 오지 않으면 약 먹지 말고 이 음악을 듣는 게 어떠냐. 이 곡을 듣고 살고 싶어졌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말이 내 지난 삶을 위로했다"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리정혁이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과 장을 봐와 정리 정돈을 하는 모습과 함께. 여기에 누룽지 만드는 법과 국수 삶는 법을 쪽지에 적는 다정함까지.

계속해서 리정혁은 "나도 살고 싶어졌다. 그러니 우리 매일 만날 것처럼 오늘을 사는 게 어떠냐. 잘 먹고 잘 자고, 그렇게 하루를 잘 보내고 내일이 오면 또 다음날 만날 수 있을 것처럼 기쁘게 사는 게 어떠냐. 그러다 사는 것이 많이 즐겁고 좋아져서 어느 날 문득 날 잊게 돼도 난 일 없을 것 같다"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