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리뷰] '백승호 데뷔골!' 다름슈타트, 뒤나모 원정서 3-2 역전승..7G만에 승리

윤효용 기자 2020. 2. 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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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름슈타트는 7경기 만에 승리에 성공했다.

백승호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볼을 받은 뒤 낮게 깔아차는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흔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추가골은 허용하지 않으며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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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백승호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름슈타트는 7경기 만에 승리에 성공했다.

다름슈타트는 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루돌프-하빅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그2 21라운드에서 뒤나모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7경기 만에 승리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백승호도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더슨, 캠벨, 혼삭 등과 호흡을 맞췄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2분 만에 요셉 후스바우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는 듯 했다. 그러나 전반 8분 빠르게 동점골에 성공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바로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볼을 받은 뒤 낮게 깔아차는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흔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백승호의 독일 무대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분위기를 탄 다름슈타트는 역전에도 성공했다. 4분 뒤 토비아스 캠벨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전반 43분에는 세다르 뒤르순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3-1로 전반전을 마친 다름슈타트였다.

후반 12분 패트릭 슈미트에게 한 골을 내주며 추격을 당했다. 그러나 후반 31분 교체로 들어온 상대 공격수 시몬 마키노크가 퇴장을 당했고, 다름슈타트가 수적우위를 가져갔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추가골은 허용하지 않으며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경기 결과]

뒤나모(2): 후스바우어(전2), 슈미트(후12)
다름슈타트(3): 백승호(전8), 캠벨(전12), 뒤르순(전43)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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