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동주택정보공유시스템, '1석3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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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이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와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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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 서구가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이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와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아파트 관리주체와 모든 공문서를 수·발신하고 각종 보고자료 작성·제출, 홍보·안내자료 송부 등 구청과 관리주체 간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 3년째 운영 중이다.
서구는 지난해 시스템을 통해 5만7000여건의 공문서 및 각종 안내문 등을 발송했다. 이는 우편료, 재료비 등 약 3000만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이고 연간 700시간 이상의 잡무에 소요되는 시간단축, A4 90박스에 해당하는 자원 절감 효과가 있다.
또 기존의 우편발송 절차를 없애 행정력 전달에 소요되는 시간도 3일에서 1일로 단축함으로써 주택행정의 신속한 전달에도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적수피해 시 피해지역 아파트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피해복구에도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시스템 이용률도 매해 6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도 85점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능 보강과 내실을 기해 지역 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파트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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