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왼발목 골절 '시즌 아웃', 이영주-고유민 대체 리베로 가동

김진회 2020. 2. 5.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7)이 왼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현대건설은 5일 "김연견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외측 비골 골절 진단이 나왔다. 7일에 수술 예정이다. 재활에는 1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연견은 올 시즌 리시브 부문 9위(34.76%), 디그 부문 5위(세트당 5.133개)를 기록 중이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김연견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OVO
사진제공=KOVO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7)이 왼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현대건설은 5일 "김연견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외측 비골 골절 진단이 나왔다. 7일에 수술 예정이다. 재활에는 1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4월까지 회복돼야 한다 때문에 사실상 2019~20시즌 아웃이다.

김연견은 지난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 4세트에서 외국인 공격수 헤일리와 충돌 이후 착지 과정에서 왼발목을 접질렸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연견은 올 시즌 리시브 부문 9위(34.76%), 디그 부문 5위(세트당 5.133개)를 기록 중이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김연견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현대건설에는 전문 리베로 이영주가 있고, 레프트 중 고유민이 리베로로 전환이 가능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장윤정 “부부싸움으로 방송 불참? 내가 아닌 도경완이 안 나오겠죠”
도도맘 의혹에 사면초가 강용석 “흔들리지 않겠다”
서동주 “부모님 이혼 소송 때 母 서정희 도와준 이유…”
“서장훈과 직접 만나 얘기 나눠보니…김건모와 다른 반응”
코미디언 노유정 근황 “이혼 후 생활고…식당서 일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경희공력환' 90%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뜨끈뜨끈' 독일 명품 '온수매트' 57%할인 '12만원'대 판매!
미국 대표 '골프풀세트' 77%할인 '30만원'대 1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