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현재 저평가 구간-KTB투자증권

한정수 기자 2020. 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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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일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단일 브랜드 딜러사에서 5개 멀티 브랜드 딜러사로 진화하면서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포르쉐, 재규어 및 랜드로버 딜러사 인수 이후 신규 브랜드 인수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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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일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단일 브랜드 딜러사에서 5개 멀티 브랜드 딜러사로 진화하면서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4월 수원 오토월드 오픈에 따른 자회사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토월드는 오프라인 자동차 플랫폼 확보라는 측면에서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전망"이라며 "오토월드를 통한 분양수익 외 전사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연간 2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포르쉐, 재규어 및 랜드로버 딜러사 인수 이후 신규 브랜드 인수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 진행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김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오토월드와 신규 브랜드 인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동사 오토월드 수익과 인수 브랜드 정상화에 따라 주가도 전고점으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결산 기준 100억원 규모 배당을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배당매력 또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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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jeongs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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