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에 방송가 직격탄, 일정 줄취소+무관객 녹화(종합)

뉴스엔 입력 2020. 1. 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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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여파로 방송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 빅스 엔, 조권, 윤지성 등이 출연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측은 지난 29일 일부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고, 뮤지컬 '위윌락유' 측은 31일 공연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국내외 팬미팅 일정 역시 취소되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 중인 중국 오디션 '청춘유니2' 녹화 역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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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제공
KBS 2TV 제공
뮤지컬 ‘위윌락유’ 제공
쇼당이엔티 제공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여파로 방송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방송가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들은 방청객 없이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 역시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방청 당첨자들에게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방청 신청 시 방청권을 지급하겠다"고 전하며 "이후 진행될 녹화 일정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토크쇼 콘서트 등 각종 공연들 역시 줄취소 사태를 맞고 있다.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 빅스 엔, 조권, 윤지성 등이 출연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측은 지난 29일 일부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고, 뮤지컬 '위윌락유' 측은 31일 공연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오는 3월 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 측 역시 공연 잠정 연기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프레스콜 역시 취소됐다.

'정태춘 박은옥 40주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 및 콘서트 역시 연기됐으며, YB(윤도현밴드) 단독 콘서트도 취소됐다. 소녀시대 태연과 NCT DREAM(엔씨티 드림) 해외 공연 역시 잠정 연기됐다.

국내외 팬미팅 일정 역시 취소되고 있다. 뉴이스트 측은 31일 "오는 2월 23일 마카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렌의 해외 솔로 이벤트 'REN'S LIFE'가 연기됐다"고 밝혔으며, 모모랜드 측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본 팬미팅을 잠정 연기했다"고 전했다. 오는 2월 12일 예정됐던 펜타곤의 팬 쇼케이스 역시 취소됐다. 다만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는 관중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남주혁, 강성훈, 엑스원 출신 김우석, NRG 이성진, 젝스키스 등이 팬미팅과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했다. 전소민은 오는 2월 1일 책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출간 사인회를 앞두고 있었지만 연기를 결정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 중인 중국 오디션 '청춘유니2' 녹화 역시 취소됐다. EBS '자이언트 펭TV' 측은 30일부터 '펭숙소' 관람을 잠정 중단했다. 또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주연의 영화 '사냥의 시간' 측은 오는 2월 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쇼케이스 행사를 취소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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