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스널 때문에 빨강 아닌 검정 페라리 탄다" 英 주목

이현민 2020. 1.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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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의 슈퍼카 목록을 공개하면서,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을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성공적인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클럽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파이널에 올려 놓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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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의 슈퍼카 목록을 공개하면서,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명성에 걸맞게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 ‘볼라닷컴 런던’은 30일 손흥민의 럭셔리 카 컬렉션을 주목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성공적인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클럽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파이널에 올려 놓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토트넘으로부터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 주급 11만 파운드(1억 7천만 원)다. 때문에 다른 선수들처럼 고급 자동차를 살 수 있다. 페라리 라 페라리가 그 중 한 대”라고 밝혔다.

‘볼라닷컴 런던’은 “이탈리아에서 만든 페라리 라 페라리 가격은 시장 가치가 올라 151만 파운드(23억 원)로 추정된다. 흥미롭게 그의 페라리는 흔한 빨강이 아니다. 검정이다. 이유는 앙숙인 아스널의 색과 같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은 빨강이다.

페라리 라 페라리는 499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레어템이다. 6.3미터 V12 엔진을 탑재해 950 마력을 자랑한다. 최고 시속은 365km다.

이 외에 손흥민의 애마는 벤틀리, 아우디, 마세라티, 레인지로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사진=볼라닷컴,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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