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경준, 현실 남편 면모 "싸우고 아내 연락이 안 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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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대표 잉꼬 부부 강경준은 아내와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강경준이 잉꼬 부부 이미지와 다른 현실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경준은 "우리 부부가 엄청 좋은 건 아니고 싸울 때도 있다. 막 싸우고 화를 낼 때도 있다"며 "싸우고 마트를 가고 서로 멀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오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에게 붙게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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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대표 잉꼬 부부 강경준은 아내와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강경준이 잉꼬 부부 이미지와 다른 현실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경준은 “우리 부부가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나다보니까 주변의 눈치를 보는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경준은 “우리 부부가 엄청 좋은 건 아니고 싸울 때도 있다. 막 싸우고 화를 낼 때도 있다”며 “싸우고 마트를 가고 서로 멀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오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에게 붙게 되더라”고 말했다.
싸울 때 아내의 심경 변화를 프로필 사진을 보고 알 수 있다고 말하던 강경준은 “프로필을 내리고 연락을 안 받은 적이 있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경준은 저녁을 먹고 간다고 거짓말을 해 싸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 끝나고 밥을 먹고 간다는 말을 잘 안 나오고, 늦게 끝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밥을 먹고 늦게 들어간 적이 있다”며 “아내가 아이를 혼자 보니까 늦게 들어온 거에 화난 거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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