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카드값 1만8000원 나와, ♥장신영이 통장관리"

뉴스엔 2020. 1.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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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통장관리는 모두 아내 장신영한테 맡긴다고 밝혔다.

그는 "차 기름도 아내가 낸 걸로 쓴다"며 "통장 관리는 모두 아내가 한다. 그래서 제 통장은 비어있다. 카드값은 차 마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회식은 아내카드로 두 세달에 한번씩 산다"며 이동건을 향해 "동건이 형도 저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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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강경준이 통장관리는 모두 아내 장신영한테 맡긴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경준은 이번달 카드값이 1만8,000원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차 기름도 아내가 낸 걸로 쓴다”며 “통장 관리는 모두 아내가 한다. 그래서 제 통장은 비어있다. 카드값은 차 마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회식은 아내카드로 두 세달에 한번씩 산다”며 이동건을 향해 “동건이 형도 저랑 비슷하다”고 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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