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파파랑 싸웠다" 시어머니 마마 한국 급방문

김예솔 2020. 1. 28.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급방문을 받았다.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한국에 급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마마는 "이번에 오래 있을거다. 나 혼자 왔다"라고 말해 함소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마마는 함소원에게 "이모에게 3억을 빌려줘서 파파와 싸웠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급방문을 받았다.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한국에 급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싸운 후 미처 화해를 하지 못했다. 그때 함소원의 핸드폰이 울렸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핸드폰을 갖다달라고 말했지만 진화는 이 말을 무시했고 급기야 함소원와 아기만 집에 둔 채 밖으로 나가버렸다. 

전화를 건 사람은 시어머니인 마마였다. 마마는 대뜸 "비행기 안이다. 한국에 가는 길이다. 한 시간 후에 도착한다"라고 말했다. 

공항에 등장한 마마는 캐리어를 세 개나 갖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캐리어를 세 개나 가져오셨나. 아버님은 같이 안 오셨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마마는 "이번에 오래 있을거다. 나 혼자 왔다"라고 말해 함소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마는 "최소 한 달정도 있을거다. 파파 전화오면 나 왔다고 하지마라. 그냥 모른다고 해라. 여기 온다고 안했다. 너도 그냥 모른척 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마는 함소원에게 "이모에게 3억을 빌려줘서 파파와 싸웠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