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신종코로나에 증시 요동쳐도 매수 기회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미스라브 마테지카 등 3명의 투자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우한 폐렴의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주식 매도세가 계속될 수 있지만, 과거 비슷한 사례들을 보면 주가 하락은 평균 4.7%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JP모건 투자 전략가들은 과거 전염병에 대한 세계적인 공포가 극에 달한 후 3개월만에 주가는 평균 23% 급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P모건 [촬영 안철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28/yonhap/20200128153003475ffio.jpg)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JP모건은 전 세계 증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공포로 요동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과도한 공포심을 경계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미스라브 마테지카 등 3명의 투자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우한 폐렴의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주식 매도세가 계속될 수 있지만, 과거 비슷한 사례들을 보면 주가 하락은 평균 4.7%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비슷한 공포로 주식이 많이 떨어진 후 나중에 더 많이 올랐다면서 세계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세계 증시는 우한 폐렴의 중국인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확진자가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지며 이틀 연속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철광과 여행주의 타격이 특히 심하며, 중국의 단체여행 제한으로 관광, 레저 관련 주들도 급락하고 있다.
JP모건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09년 돼지 독감 발병 당시 주식의 매도세는 수주를 넘지 않아 매수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JP모건 투자 전략가들은 과거 전염병에 대한 세계적인 공포가 극에 달한 후 3개월만에 주가는 평균 23% 급반등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또 다른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한 실적 전망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회사는 이어 주식뿐 아니라 채권에서도 우한 폐렴의 공포가 사그라지면 현재의 높은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daeho@yna.co.kr
- ☞ 자숙 기간 득남한 리쌍 길…장모 "딸 3년간 실종"
- ☞ 의료진마저 폭행…공안 눈치도 안보는 중국 '우한폐렴' 범죄
- ☞ 원종건,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 반납 "미투 글은…"
- ☞ 네덜란드서 버티는 '최순실 집사' 구치소서 언어까지 마스터
- ☞ 중국 의료진 '사투'…우한 간호사 "잘못되면 시신 기증"
- ☞ 신종코로나 '각막 전염' 근거 있나요?
- ☞ 7년 버티다 '벌금폭탄'에 혼외자 인정한 벨기에 전국왕
- ☞ 코비 태우고 추락한 헬기, 레이더망에 안 잡힌 이유는
- ☞ '아빠 찬스로 대체복무' 적발…법원 "군대 다시 가"
- ☞ 고사리 손에 총 쥔 어린이 자경단 '범죄와의 전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셰프 "방송활동 전면 중단" | 연합뉴스
- "무장한 계엄군에 맨몸 맞선 국민" 잠시 울먹인 이진관 재판장(종합) | 연합뉴스
- 광주 5·18서 "저도 호남 사람" 외친 한덕수…"역사적 단죄" | 연합뉴스
- 컬리대표 남편, 직원 성추행 혐의 불구속기소…"정직·업무배제"(종합) | 연합뉴스
- 경사로서 미끄러지는 버스 막다가 어린이집 운전사 사망 | 연합뉴스
- 이혼 요구한 '부동산 일타강사' 남편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뉴스서 본 금가격이 아니네"…살 때와 팔 때 1돈당 16만원차 | 연합뉴스
- 예고된 90분의 '더블' 李대통령 회견…"아내 사랑" 언급에 폭소 | 연합뉴스
- 초등생 추행·성적 학대 일삼은 교장 "참회하겠다" 뒤늦은 반성 | 연합뉴스
- 과일까지 사서 택배기사 행세…모친 지인 살해한 20대 송치 | 연합뉴스